4일 오전 9시25분 현재 KStar 레버리지 (9,830원 ▼75 -0.8%)는 전일대비 -10.36% 폭락한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 레버리지 (18,805원 ▲90 +0.48%)와 KODEX 레버리지 (19,080원 ▲110 +0.58%)도 각각 -10.34%, -10.00% 폭락세다.
레버리지 ETF는 지수 등락률에 따라 2배 손익이 결정되는 상장지수펀드다. 지수가 오르면 수익이 크지만 반대로 지수가 하락하면 손실도 커진다.
레버리지ETF는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단타성 거래가 급증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