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59.4…'예상 상회'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1.09.30 22:56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악화됐던 미국의 소비심리가 지난달 상당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9월 톰슨로이터/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는 59.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57.8에서 1.6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57.8을 웃도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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