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맡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용산 랜드마크 빌딩을 코레일에 4조 2천억 원에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조 5,750억 원에 달하는 4차 토지계약을 코레일과 동시에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랜드마크빌딩 매매계약으로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코레일의 매입 대금을 유동화해 모두 3조 8,3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