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만의 커피맛을 찾아라... 브라질 아파네마 탐방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9.28 19:33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 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런 관리속에 카페베네만의 맛을 찾기 위해 지난 9월초에 카페베네 R&D교육사업본부의 교육개발팀 전 사원과 커피연구팀이 브라질 친환경 커피농장 ‘이파네마(Ipanema)' 를 방문, 브라질의 커피 문화를 탐방하고 돌아왔다.

카페베네는 2010년 6월, 브라질 최대규모의 '이파네마' 농장과 계약을 맺고 이곳의 질 좋은 생두를 확보하고 있다. 파종부터 수확단계까지 카페베네의 현지 농장에서 직접 관리한 생두는 서울 중곡동의 중앙 로스팅플랜트에서 로스팅과 블렌딩을 거친 후 최상의 원두로 가공하여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일명 FTT(Farm To Table)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커피농장에서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가리킨다.

브라질 서남부지역에 위치한 이파네마 농장은 내추럴과 워시드 가공 시스템을 모두 안정적으로 갖춘 곳으로, 각 가공법에 맞는 다양한 브렌딩 방식으로 풍부한 커피 맛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 곳 생두의 강점이다.

이외에도 카페베네는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을 지향하고 있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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