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김대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9.28 09:36
대한토지신탁은 28일 김대성 전(前) 한국자산신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1953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77년 한국자산관리공사 입사 후 부동산, 금융, 국유재산, 송무 업무 등 9개 부서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부동산신탁전업회사인 한국 자산신탁 대표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한 부동산 및 금융투자 전문가이다.


대한토지신탁은 1997년 주택보증으로 설립돼 2001년 군인공제회가 100% 지분을 인수한 회사로 전문성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동산개발, 관리, 처분 컨설팅, 세무건축, 감정평가 등에 대한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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