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예천동 127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최고 20층 높이 아파트 8개 동에 전용면적 62에서 84제곱미터형 중소형 706세대가 들어섭니다.
대우건설은 "부동산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서산의 경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어서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이 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대형건설사의 아파트가 없었던 만큼 때문에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를 주변 자연환경과 친환경 기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녹지가 충분하게 확보되고 서산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건설되며 동간 거리도 평균 50미터 이상 확보됩니다.
단지내 공용시설에는 태양광 급탕시스템과 태양광 소변기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됩니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 예천호수공원 남측에 오는 30일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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