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현장 어려움 한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에서는 경영개선 및 창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혁신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현장 기동 T/F팀'을 지난 26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통합하는 내용의 법제화에 맞춰, 진흥원은 스스로 전국 지역에 있는 각 지원센터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 지원조직으로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이에따라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 관련 민원업무를 기동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관리체계 일원화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정부의 기업 프랜들리(Business Friendly) 정책 기조에 맞춰 창업, 경영, 교육, 금융, 입지, 나들가게, 시니어 등 소상공인 전 분야에 대한 현장애로 해소를 한다.

‘현장기동 T/F팀’은 현장애로가 신고? 접수되면 ‘1357’원칙에 따라 애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소개했다.

진흥원 홍용웅 원장은 “오늘 발족한 ?현장기동 T/F팀?은 우리 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의 파수꾼이란 생각을 갖고 현장애로 해결에 혼신의 힘을 쏟아달라”면서, “앞으로 소상공인 애로해결 공헌도를 중요시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애로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국번없이 전화 1588-5302 또는 진흥원 현장기동 T/F팀(042-363-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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