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저소득 대학생위한 전세임대 1,000가구 공급

최보윤 MTN기자 | 2011.09.27 14:50
국토해양부가 저소득가구의 대학생에게 전세임대 1,000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18 전월세 대책'의 후속조치로 LH가 서울과 경기, 6대 광역시의 대학가 주변 다가구 주택을 임차해 공급합니다.



입주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의 대학생 등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으로 해당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중이어야 합니다.


임대료는 지역별로 보증금 250~350만원에 월 임대료는 8~12만원 수준으로 시중 대학가 임대료 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4일부터 입주신청을 받아 선정절차를 거쳐,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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