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3.3㎡당 8백만원 돌파

최보윤 MTN기자 | 2011.09.27 10:33
서울의 3.3㎡당 평균 전세금이 8백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의 시세조사 결과 서울 평균 전셋값이 지난해 5월 7백만 원을 기록한 이후 16개월여 만에 8백만 원대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전세금이 8백만 원을 넘어선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입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았습니다.


5백만원 대에서 6백만원 대로 들어서기까지는 21개월이 6백만원 대에서 7백만원 대로 진입하기까지는 40개월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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