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세이프 전용 단말기는 목걸이 형태로 출시된다.
단말기 전면에는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위험상황이 담긴 동영상, 위치정보 등을 이동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또 위험상황 발생 시 단말기의 SOS버튼을 누르거나 단말기에 충격이 감지되면 보안업체에 즉시 신고 된다.
보호자는 아이나비 세이프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단말기 소지자의 위치와 이동경로, 주변 동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세이프는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허 보유 등 핵심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개인보안 비즈니스에서도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세이프 단말기 및 서비스는 11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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