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금자리론 금리 연5.0% 동결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11.09.26 15:53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10년물 기본형 금리는 연 5.0%다. 거치기간이 3년 있는 혼합형의 경우 기본형 보다 0.4%포인트 낮은 연 4.6%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 이하면 기본형·혼합형 금리에서 각각 최대 1%포인트 금리가 할인돼 최저 3.6%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사 관계자는 "서민가계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면서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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