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최대 30% 할인 '천고마비' 패키지

머니투데이 이용빈 기자 | 2011.09.27 09:45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한화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전국 11개 리조트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천고마비' 패키지를 내놨다.

한화리조트는 오는 11월 12일까지 객실 1박과 조식 2인이 포함된 천고마비 패키지를 전국 11개 리조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리모델링을 마친 설악 '쏘라노'는 평일(일~목) 12만원·금요일 18만원·주말(토) 21만원에 판매한다. 단풍시즌(10/7~11/12까지) 주말 요금은 27만8000원이다.

기존보다 약 1.5배 넓어진 워터피아에서 신규 놀이시설을 즐기고 노천 온천탕에서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리산 패키지'는 평일 10만1000원·금요일 16만8000원·주말 22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단풍시즌 요금은 평일(일~금) 17만8000원이며 주말요금은 같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셋째 주부터 단풍이 시작돼 10월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아골 직전마을~피아골 삼거리(6㎞·3시간) 뱀사골~화개재~반야봉(12㎞· 7시간) 등 7개 탐방로가 대표적인 단풍 탐방로다.


지난여름 지중해 풍 스타일로 재 오픈한 대천은 평일 11만 원·금요일 19만8000원·주말 25만원이다.

문의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 1588-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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