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울산 전하 아이파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9.26 14:19
↑울산 전하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은 울산시 전하동에 들어설 '울산 전하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하동 일산아파트 2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지상 12~28층 12개동에 전용면적 72~116㎡ 99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45가구다. 입주는 오는 2012년 7월 예정.

주택형에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했고 거실과 별도로 방과 방 사이에 소규모 거실인 '가족실'을 설치한다. 아이홈 시스템(I'HOME SYSTEM)을 적용해 터치방식으로 조명을 끄고 켤 수 있는 일체형 월패드와 화상통화시스템, 택배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봉수로, 방어진순환도로, 아산로를 이용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울산대교가 2015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 전하초, 일산중, 방어진중·고 등이 위치해있다. 현대백화점, 현대호텔, 울산대병원,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일산해수욕장 인근인 울산 동구 일산동 948-3번지에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 052-23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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