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족발 창업으로 소리소문 없이 돈 쓸어 담는 소자본아이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9.26 12:33

매운맛 직화구이 족발 전문점 <핫족>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식사, 술, 고기 등을 한자리에서 해결하고 1인당 10,000원이 넘지 않는 실속형 외식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실속형 외식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핫족’(www.hotjok.co.kr)이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지 불과 5개월 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부천 도당점은 가게 보증금 2,000만원짜리 복층 작은 가게에서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익산 영등점은 권리금도 없는 작은 변두리 가게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핫족이 소자본 창업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를 본사 윤양효 대표이사는 “핫족은, 매운 돈까스로 점심식사의 차별화와 저녁에는 매운 족발과 핫족이 첫 개발한 간장 족발로 매출이 높고, 특히 간장족발은 어린이와 노인들도 좋아해 포장판매와 테이크아웃판매가 아주 많다”고 소개했다.

또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배달매출도 높아 핫족은 1석5조 창업으로 일반 외식창업에 비해 매출과 수익이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식당 초보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완제품을 진공 포장하여 납품하고 가맹점에서는 자동조리기계로 조리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주방장이 필요 없어 운영비를 대폭 줄일 수 있고, 또한 반찬이 거의 필요 없기 운영하기 정말 쉽게 만들어 졌다.

족발은 콜라겐과 앨라스틴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중금속 제거에 좋고, 매운 맛은 스트레스해소와 중독성이 강해 손님들이 매장을 자주 찾아 매출이 높다고 한다.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고 일반 족발집과 메뉴 차별화를 위해 바베큐삼겹살(완제품 납품), 칠리꽃게, 뼈 없는 닭 발, 황금 냉채족발, 오색순대, 계절 신 메뉴 등 메뉴의 조화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핫족 관계자는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맞춤형 최적화 창업이 가능하며, 경쟁업체가 없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초기 입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핫족’의 성공창업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논현역에 위치한 ‘핫족’ 본사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otjok.co.kr)나 상담전화(1544-2272)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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