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즐기세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9.23 11:33
식욕을 돋구는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그윽한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굳이 브런치 전문점을 찾지 않아도 가까운 커피전문점에서 다양한 메뉴의 브런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편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구성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브런치 전문점 못지 않은 퀄러티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먼저, 엔제리너스커피는 깊어가는 가을,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는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 4종’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 4종은 매장에서 주문 즉시 구워서 제공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상 품질의 와플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샌드위치, 번, 메이플 브레드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들에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 주스가 선택 가능하여 취향에 따라 나만의 브런치 세트로 즐겨볼 수 있다.

파스쿠치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 ‘파니니’ 샌드위치는 그릴에 구워 바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는 ‘불고기 파니니’는 베스트 셀러 메뉴로 꼽힌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토스트’, ‘파니니 크림치즈’, 메뉴와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파스쿠찌 드립커피’ 세트 구매 시 정상가보다 2,3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브런치족을 겨냥한 ‘브런치 메뉴 5종’을 선보이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브런치 메뉴에는 아메리카노나 우유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탈리아식 바게트인 치아바타와 햄, 에그, 샐러드 등이 어우러진 ‘미쓰 베네딕트’와 ‘투썸 잉글리쉬’가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는 샌드위치 구매 시 천원에 아메리카노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자바시티 커피는 홈메이드식 수제 샌드위치를 비롯, 샐러드와 수프, 씨푸드크림소스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등 전문 레스토랑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 요리사가 상주하여 주문 즉시 매장 내 에서 요리하여 맛과 퀄러티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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