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문화 자원을 활용한‘1인창업’ 소상공인진흥원 ‘식문화 해설사 과정’ 모집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9.22 19:33
소상공인진흥원은 지역의 관광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식문화를 접목한 점포의 스토리텔링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행기관인 (주)핀외식연구소(www.food09.co.kr)는 오는 10월10일~19일(80시간)까지 ‘대구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무점포 1인창업(이하 식문화해설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식문화 해설사 창업’과정은 10월5일까지 20명을 모집하며 수료 후 개인 역량에 따라 강사 활동 및 테마가 있는 투어를 기획해 유료기행이 가능하다.

시행기관 관계자는 “기존 창업자의 경우 자신의 점포 메뉴를 고객들에게 바르게 소개하고 음식의 가치를 높여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포의 다양한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고객이 점포 방문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는 문화 공간 창출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콘텐츠개발 △아이템개발 △관광과 식문화의 접목 △인터넷마케팅 이론교육 3일, △대구지역 음식골목투어 및 스토리텔링실습교육 4일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수료시 혜택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선정대상자 자격부여, 상공인진흥원장 수료증 발급, 우수 업체 현장 방문 기회 제공, 성적우수자 창업인턴 기회 제공, 지속적인 다양한 경영이론, 조리교육 무료수강지원 등을 제공한다. 교육문의 053-74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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