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입사원 수련대회는 현대건설(258명)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173명), 현대종합설계(4명), 현대스틸산업(2명), 현대C&I(2명) 등 총 5개사 신입사원 439명이 참여했다. 김창희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원 18명도 참가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21일 입소식에 이어 표선해수욕장에서 공식적인 수련대회 행사로 씨름, 줄다리기, 수중기마전 등 해변체육대회를 시작하며 단합과 화합의 정신, 끈끈한 동지애를 키웠다.
22일에는 한라산 등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함양하고 저녁에는 조별로 준비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는 한편 단합의 시간을 갖고 글로벌 리더 도약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한다.
올 1월 입사한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기술직과 사무직군으로 나뉘어 국내 현장과 본사, 계열사에서 설계, 견적, 공무, 시공 등 분야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