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 원흥·삼송지구 조성용지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9.22 09:4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고양 원흥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와 고양 삼송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16필지를 5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 원흥지구 공동주택용지는 지구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시설, 생활편의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난 5·7블록으로 이전 공급조건인 3년 유이자 할부에 비해 10%가량의 가격절감 효과가 있다.

고양 삼송지구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자동차정비 관련 시설용지 2필지, 주유소용지 4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유치원용지 1필지, 종교시설용지 6필지 등 총 16개 필지가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고양삼송의 경우 오는 29일 신청접수를 받고 곧바로 입찰·추첨을 실시한다. 고양 원흥은 10월5일 신청접수를 받은 뒤 곧바로 추첨을 실시해 같은 달 12일 계약을 체결한다.

신청, 추첨, 개찰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이뤄지며 계약체결은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에서 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청약시스템의 매각공고를 참조하거나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031-960-98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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