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SK건설 주식 84만7000여주 취득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1.09.21 17:32
SK케미칼은 SK건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84만7000여주의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8억원이며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53% 규모다. SK케미칼은 "투자 Portfolio 강화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증참여 후 SK케미칼이 보유한 SK건설 지분은 25.41%로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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