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다시 강세, 달러당 6.3772위안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9.21 10:49
위안화 환율이 3일만에 다시 달러당 6.37위안대로 떨어지는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108위안이나 떨어진(위안화 강세) 6.37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16일의 6.3797위안보다 더 낮은 것으로 2005년 7월, 환율제도를 바꾼 이후 6년2개월만에 최저(위안화 가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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