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40개 팀, 160여 명이 참가하며 대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은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일 계획입니다.
고봉석 열린의사회 이사장은 "머니투데이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내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고병석 / 열린의사회 이사장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용으로 쓰겠습니다."
지난 1997년 처음 결성된 열린의사회는 국내 소외계층과 해외 저개발국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해주는 민간의료봉사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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