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올해 세수 5兆 가량 더 걷힐 듯" 머니투데이 유영호 기자 | 2011.09.20 14:57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올해 세입이 당초 계획보다 5조1000억 원 가량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올해 세수 전망을 어떻게 보냐'는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만간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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