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레이더가 투자자에 부적당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투자자 동의 없이 매매를 해 이같은 손실을 냈다는 것이다.
UBS는 고객들에게 악영향이 미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3분기 영업적자는 불가피해졌다.
UBS는 "사태를 여전히 조사하고 있지만 20억 달러 범위에서 트레이딩 손실이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UBS는 스위스 증시 개장 직후 10% 가까이 주가가 폭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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