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작은상처 전용 습윤드레싱 선봬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1.09.14 13:31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여드름 및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된 ‘더마터치 스팟’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 승인을 받은 소재를 사용해 습윤 능력이 뛰어나고 제품의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더마터치 스팟’은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의 총 43매로 구성됐다.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습윤드레싱제는 기존의 ‘건조 드레싱(밴드 부착)’과 달리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딱지 생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해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여성 및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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