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장 "에버랜드 지분 매각주간사 미정"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11.09.14 07:47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14일 삼성카드가 보유 중인 에버랜드 지분 매각 관련, "내년 4월까지 매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아직 주관사 선정 작업 등을 마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이날 삼성카드가 보유 중인 에버랜드 지분 25.6%를 블록딜(대량 매매) 형태로 이르면 10월까지 처분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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