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의 추석 휘호 '이양천년'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2011.09.13 09:34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12일, 중추절을 맞아 베이징시 제일사회복리원(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노인들과 함께 당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원 총리는 사회복리원 방문을 마치며 ‘이양천년(이養天年, 몸과 마음을 보양하며 수명을 연장한다)’는 휘호를 남겨 노인들의 밝고 행복한 생활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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