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銀 작년 영업손 477.5억, 적자폭 확대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 2011.09.09 16:58
6월 결산법인 진흥저축은행은 지난해(2010년 7월~2011년 6월) 영업손실이 477억531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921억8448만9000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049억6554만원으로 9.5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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