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치료용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줄기세포를 통한 화장품 개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안트로젠과의 협력은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안트로젠은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진 회사로, 지난 2004년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원천기술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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