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르네상스 본격 검증대 오른다

조정현 MTN기자 | 2011.09.09 10:1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이었던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 검증대에 오릅니다.



서울시의회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 특혜와 비리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계획 승인의 건'을 어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의회는 양화대교 구조개선 등 서해뱃길 조성사업과 세빛둥둥섬, 여의도 요트마리나, 한강예술섬 등 한강르네상스 사업 전반을 검증합니다.

특히 민간투자 추진과 공사설계, 주요사업별 업체 선정 등의 적절성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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