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세값 올해가 고비"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 2011.09.08 23:00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전세 올해가 고비다. 내년 고개를 숙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소형 임대 아파트 많이 지으려는 계획이다. 건축 허가 신청 많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현재 대책은 2% 낮은 이율로 없는 사람 집 옮겨 가게 하고, 소액 임대 주택 짓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