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계청의 '201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는 백혈병과 뇌암이 가장 많았고 20대는 백혈병, 위암, 뇌암 순이었다.
30대는 위암, 간암,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0대 이상은 폐암이 가장 많았다.
한편 10대와 8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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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땐 '백혈병' 중년엔 '간암' 늙어선 '폐암' 주의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11.09.08 12:00[2010년 사망원인 통계]연령별 사망률 높은 암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다. 2000년 이후 매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폐암, 간암, 위암이 가장 많았지만 연령별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8일 통계청의 '201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는 백혈병과 뇌암이 가장 많았고 20대는 백혈병, 위암, 뇌암 순이었다.
30대는 위암, 간암,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0대 이상은 폐암이 가장 많았다.
한편 10대와 8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8일 통계청의 '201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는 백혈병과 뇌암이 가장 많았고 20대는 백혈병, 위암, 뇌암 순이었다.
30대는 위암, 간암,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0대 이상은 폐암이 가장 많았다.
한편 10대와 8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