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름휴가 추억 함께 공유해요"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1.09.08 13:26

임직원 대상 '2011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화건설이 8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011 여름휴가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한화건설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1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여름휴가의 추억을 공유해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임직원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총 156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사내 사진동아리의 심사를 통해 총 14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은 '수박전달 이벤트', '해외임직원 위로 이벤트' 등 임직원들을 위한 펀 경영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근무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사내 웹진을 통해 2주간 진행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장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여 평소 접하지 못하던 직원들의 모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왼쪽 두번째)이 8일 열린 '2011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시상식 후 직원들과 함께 수상작을 둘러보고 있다.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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