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업계 최초 '가을 전어회' 판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1.09.08 09:05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어회를 선보인다.

GS25는 오는 9일부터 대표적인 가을 별미인 전어회를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다고 8일 밝혔다. 전어가 가장 맛있는 시즌으로 알려진 9월과 10월 2달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GS25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전어회는 남해안 전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냉장상태로 6~8시간 숙성시켜 감칠맛을 최대한 끌어낸 '싱싱회'"라며 "전어 특유의 고소함과 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진공 포장이어서 위생적이며 초고추장·고추냉이도 함께 들어있어 그 자리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GS25 설명이다. 가격은 1팩(150g) 당 9900원이다.

GS25는 지난 3월부터 잇따라 선보인 광어·연어·홍어 싱싱회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자 가을 별미인 전어회도 출시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3. 3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4. 4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5. 5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