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2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홍혜영 MTN기자 | 2011.09.07 10:52 SK건설은 플랜트 등 해외 개발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가는 주당 6만 원으로 보통주 333만 주 규모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해외사업 투자를 늘리는 한편 엔지니어링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1일이며 청약 기간은 다음달 18일부 이틀간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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