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계열사 CEO, 추석맞이 자원봉사 활동

김신정 MTN기자 | 2011.09.05 16:17
한화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릴레이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한화그룹은 남영선 한화대표와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 등을 포함한 한화 봉사단 70명이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열흘 간 전국 65개 사업장 4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수 봉사단도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활동을, 드림파마 봉사단은 복지시설의 치매노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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