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 도심속 호러 스퀘어 공연

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2011.09.05 14:41

에버랜드가 오늘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53일간 열릴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앞두고 5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도심 속 호러 스퀘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구미호를 비롯한 19개의 동서양 유령 캐릭터가 등장해 괴기스러운 의상을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 즉석에서 기념촬영도 함께 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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