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자메이카 女400m 계주, 결승 진출

머니투데이 정은비 인턴기자 | 2011.09.04 18:46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 예선 1라운드 1조에서 자메이카가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7번 레인을 배정받은 중국의 웨이 옹 리가 부정출발로 실격된 뒤 다시 치러진 1조 경기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은 42초23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셜리 앤 프레이저, 캐론 스튜어트, 셰런 심슨 등이 출전한 자메이카는 출발부터 프랑스, 일본, 브라질 등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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