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남자 1500m , 케냐 1·2위 차지

머니투데이 윤희성 인턴기자 | 2011.09.03 20:58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케냐의 키프로프가 3분35초69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케나의 키프로프와 키프리갓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케냐는 여자 마라톤, 여자 10000m, 여자 5000m에 이어 남자 1500m까지 우승하면서 중장거리의 최대 강국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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