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 소개 영상 화제 "완전 기대돼"

머니투데이 온라인이슈팀  | 2011.09.02 15:57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신개념 스마트 기기다. 영상에서는 '갤럭시노트'에 새로 적용된 기술과 장점을 소개한 화면이 이어진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소개된 영상에서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보다 조금 큰 5.3인치 화면에도 불구하고 고화질의 HD 슈퍼 아몰레드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점을 강조했다.

또 이전 보다 훨씬 부드러운 터치 스크롤링, 화면분할 기술 적용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갤럭시노트'에는 1.4GHz 듀얼코어를 탑재한 영상도 포함됐다.


무엇보다 '갤럭시노트'는 기존 풀터치 방식에 'S펜' 기능을 더해 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그림이나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품이 출시되는 날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 반면 "휴대하기엔 크기가 너무 크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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