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러 '누미', 비데도 스마트 시대!

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2011.09.02 11:48

미국 프리미엄 욕실 및 주방 브랜드 콜러가 2일 오전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최첨단 도기일체형 비데 '누미'를 선보이고 있다.

'누미'는 도킹으로 충전되는 터치방식의 무선 리모컨을 사용해 노즐의 위치와 수압, 물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비데에 장착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또 내장센서로 앞으로 다가서면 자동으로 열리는 덮개와 은은한 조명이 켜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9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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