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극동건설, 400억원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1.09.01 17:59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신평산업단지개발에 대해 400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1%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4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은 극동건설의 포천 신평 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따른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진행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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