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8.18 전월세 안정 방안' 시행

최보윤 MTN기자 | 2011.08.31 13:19
1일 부터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금리가 0.5%p 낮아집니다.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가구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 자금 금리는 현행 5.2%에 4.7%로 낮아지고, 저소득가구의 전세보증금 지원 규모는 가구당 5,000만원에서 6,0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시장 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토해양부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건설자금 지원도 도시형생활주택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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