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시 첫마을 잔여세대 공급

머니투데이 홍혜영 MTN기자 | 2011.08.30 13:28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잔여 세대 271가구에 대해 내일(31일) 공급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공급가구 3,576가구 중 예비 당첨자 계약분 158가구를 포함해 총 3,300호(92.3%)가 계약 체결됐으며 이번에는 예비 당첨자 계약을 진행 중인 5가구를 제외한 271가구 잔여세대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최초 공급 공고시와 같으며 대다수가 저층 위주여서 지난 평균가보다 낮은 최저가에 근접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한 사람당 2건 이상 신청할 경우 모두 무효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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