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24만7,400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3.3㎡당 전셋값이 1,000만 원이 넘는 가구는 21만5,900가구였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0만여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구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9.29% 보다 8.02% 증가한 17.3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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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전셋값 천만 원 넘는 아파트 급증
홍혜영 MTN기자 | 2011.08.30 14:12
최근 들어 서울에서 3.3제곱미터(㎡)당 전세가격이 1,000만 원이 넘는 가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24만7,400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3.3㎡당 전셋값이 1,000만 원이 넘는 가구는 21만5,900가구였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0만여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구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9.29% 보다 8.02% 증가한 17.31%였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24만7,400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3.3㎡당 전셋값이 1,000만 원이 넘는 가구는 21만5,900가구였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0만여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구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9.29% 보다 8.02% 증가한 17.31%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