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83억불 규모 中건설銀 지분 매각 합의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1.08.29 22:59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29일(현지시간) 자본확충을 위해 보유중인 중국 건설은행 주식 131억주 매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각액은 83억달러 정도로 중국 건설은행 보유지분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헌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글로벌 자본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사업부와 자산매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BoA는 앞서 3500명 감원을 밝혔으며 캐나다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매각하며 글로벌 신용카드 사업에서 철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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