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희선, 가방디자이너로 변신?…'희선백'⑩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8.29 17:49
ⓒW

배우 김희선이 가방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다.

김희선은 제일모직의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희선 백(Heesun bag)'을 제작했다. 최근 패션지 더블유(W)코리아를 통해 희선백을 공개했다.

희선 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여배우 김희선 자신을 모티브로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선보였다.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French)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됐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이번 화보에서 희선 백을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스타일링과 프로 모델다운 눈빛과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에게 "역시 김희선"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희선의 희선 백이 공개된 화보는 'W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김희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희선 백은 8월 말부터 전국 니나리치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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