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는 우선 지난달 초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전북 등 2071세대 피해주민들의 개인 통장에 보내는 이를 '국민성금'으로 표기, 23억2700만원을 입금했다.
아울러 지난달 말 호우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동과 경기도 동두천 등의 피해주민 2만8000여 세대에 대해서도 293억여원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자료를 집계하고 있으며, 집계 완료 후 추석연휴 전까지 개인 통장에 송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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