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20㎞ 경보 러시아 보르친 우승…김현섭 6위

머니투데이 박재원 인턴기자 | 2011.08.28 10:29
ⓒ임성균 기자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에서 첫 메달을 노렸던 김현섭은 끝까지 역주했지만 아쉽게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한 러시아의 발레리 보르친(25)은 1시간 19분 56초로 남자 경보 20㎞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러시아의 키나이킨이 차지했으며, 올 시즌 가장 좋은 기록(1시간 18분 30초)을 보유하고 있던 중국의 왕젠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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