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BoA에 50억 달러 투자

이애리 MTN기자 | 2011.08.26 11:27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유럽 채무위기와 미국의 더블딥(이중침체)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5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통주 7억주를 주당 7달러14센트에 살 수 있는 권리도 얻었습니다.


버핏 회장의 투자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4%까지 폭등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 투자 대상으로 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