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7년만에 재건축 수주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1.08.24 08:46

안산 군자 주공8단지 재건축...612억원

↑안산 군자 스타클래스 조감도
웅진그룹 계열의 극동건설이 7년 만에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극동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612억원이다. 안산 선부동 960 일대에 짓는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지상 27층 6개 동으로 구성된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2㎡ 79가구 △110㎡ 178가구 △124㎡ 48가구 △143㎡ 48가구 등이다. 이 중 일반 분양분은 81가구다.


2013년 3월 착공하고, 201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극동건설이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2004년 6월 서초그린아파트 이후 7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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